주식 관리의 핵심 손절매!

이전글|2016. 10. 26. 09:47

 

손절매를 못하면 주식 시작하지도 말자!

 

 

주식 계좌 관리 측면에서 2가지의 손절매가 필요 합니다

 

심리게임 주식투자!

 

첫째는 자기 자신에 대한 손절매를 하는 것인입니다.

만약 투자 원금이 1천만원인 투자자가 있다고 하죠.

먼저 투자 원금의 얼마, 가령 30%를 손절매 폭으로 정하는 것이죠. 

그런 다음 손절매 폭인 30%의 손실이 났을 때는 다시 일정 기간,

가령 3개월 안에 원래의 투자 금액으로 회복하겠다는 기준을 정한답니다.

 

그 기간 안에 원래의 투자 금액으로 회복하지 못하면 더 이상의 주식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자기 손절매, 즉 투자 금액에 대한 손절매를 정해두는 것입니다..

 

정말 확실한 종목만 매매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3개월 동안 원금 회복을 못했다면 더 이상 현 시장에서의 주식 투자는 나와는 맞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나머지 70%라도 건져서 시장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가격에 대한 손절매와 함께 투자 금액에 관한 손절매까지 정해둔다면, 적성에도 맞지 않은 주식에 매달려 돈도 건강도 잃는 일은 없습니다. 주식투자는 자신의 적성에도 맞으면서 감당할 수 있는 금액으로 해야 합니다. 따라서 감당할 수도 없고 적성에도 맞지 않는다면 깨끗하게 물러설 줄 아는 삶의 지혜가 필요하죠!!

 

 

둘째는 가격적인 면에서 손절매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주가는 2~3%의 등락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추세를 지켜보다가 지지를 받으면 팔고, 아니면 그대로 버티는 등 5~10분 정도는 보유를 하는데요. 단타를 해도 매수가 이하면 바로 매도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손절매는 주식 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ㅇ립니다. 손절매만 잘해도 돈을 벌게 되어 있다고 하내요. 손절매만 계속하다 보면 원금이 계속 줄어들지 않을까 고민할 수도 있지만, 매매를 자주 하지 않으면 된다고 합니다. 매매 횟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

 

매매는 확실할 때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단 것이랍니다!!

 

그런데, 쓸데없이 매매해서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은 바보짓 입니다.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라고 해도 매매 횟수가 많으면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최저 기준 수수료가 0.35%일 경우(거래세, 농특세, 수수료 포함) 1억원을 거래한다고 하면 수수료는 35만원이죠. 비싼 경우는 60만원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한 달 약정이 10억만 되어도 최저 350만원에서 600만원을 지불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손절매를 하지 못하면 수수료 열 번 나갈 것을 한 번에 모두 잃을 수 있다는 것 명심하세요 !.

 

특히!! 단타 매매의 경우는 반드시 손절매를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손절매를 안 하고 버티다가 이익을 볼 때도 있지만 주식은 항상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순간적인 악재로 급락을 하게 되면 그동안 번 것을 한 방에 다 잃어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심리는 순간적으로 공황 상태에 빠져드는데요. 손실 금액을 다시 만회하기도 힘듭니다.. 후유증으로 며칠 동안 매매 스타일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렇게 빠르게 무너져버릴 수 있습니다.

 

손절매를 하라는 것은 손실을 적게 보기 위한 것 입니다.

매수가보다 떨어지면 바로 팔게 되니 그만큼 손실이 적답니다. 큰 수익을 낼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열 번 손절매를 해도 한 종목에서 수익이 나면 모두 만회를 할 수 있습니다. 손절매했다고 아쉬워하지 말고 또 다른 확실한 기회를 노리면 됩니다.

 

손절매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은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손절매만 제때하면 절대 깡통 차고 주식시장을 떠날 일이 없습니다. 손절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자신의 기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정한 기준에서 확실한 손절매를 하면 다른 매매의 기회를 노릴 수 있습니다. 매수가의 2% 이내에서 손절매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손절매를 잘하려면 무리하게 주식을 많이 매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단타매매의 경우는, 특히 적은 수량을 거래해야 손절매가 합니다.

 

가령 하루 유통 물량이 2만 ~ 3만 주인데 한 번에 1만 주씩 산다면 받아 주는 사람이 없어 손절매를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습니다. 손절매를 못하면 그 다음은 바로 시장으로부터 당하는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식 투자 9단, 입신의 경지는 손절매를 잘하는 투자자입니다..

 

투자의 달인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인데요. 그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도 투자자가 명심해야 할 단어는 '원금 보전' 이라고 했죠. 주식 투자에서 돈을 잃지 않고 원금을 보전하려면 손절매를 잘해야 하는데요. 투자의 달인 워렌 버핏은 손절매의 달인인 것이죠!!

 

한 주식투자자는, 자신이 매수한 가격 이하로 떨어질 경우 곧바로 판다고 합니다. 특히 상한가 매매를 주로 하기 때문에 상한가가 무너지면 바로 매도를 해버린다고 합니다. 다시 올라가 더 비싸게 재매수하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매수가 이하로 내려가면 바로 판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확신을 갖고 산 종목이 떨어진다는 것은 판단이 잘못됐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매수라고 판단되면 한시라도 빨리 발을 빼는 것이 손실 규모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종자돈이 남아 있으면 얼마든지 더 좋은 기회를 노릴 수 있는 곳이 주식시장인데요.

 

팔고 나서 오르더라도 확실하게 추세를 확인하고 살 수 있어서 좋으며, 떨어지면 손해를 보지 않아서 좋은 것이 바로 손절매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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