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동시호가란?

동시호가의 마감 시간은 16년 8일 1일부터 장종료 시간 30분 연장에 의해 변경 되었습니다.

(2시50분 ~ 3시) -> (3시20분 ~ 3시30분)

동시호가 주문은 주로 시가와 종가를 체겨하는 방식으로, 특정시간의 주문을 같은 시간에 낸 주문으로 처리하는 호가 주문방식 입니다. 장 시작 직전이나 장 마감 직전에는 거래가 폭주하기 때문에 이걸 선후순서대로 체결시킬 경우 거래가 원할하게 체결되기 힘듭니다. 그래서 이때는 그냥 호가와 수량주문만 받고 모든 거래를 동시에 들어온 걸로 간주하여 주문을 받습니다.

동시호가는 공식적으로는 단일가매매 시간입니다. 단일가 매매의 시간은 오전 8시 ~ 9시, 오후 3시20분 ~ 3시30분 까지 시간으로 이 사간에는 매매우선원칙 중 시간우선의 원칙이 무시되기 때문에 가격우선의 원칙바로 다음에 수량우선의 원칙으로 진행 됩니다.

장시작 전 동시호가를 하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

하루의 거래가 마감되고 다음날 거래를 시작할때에는 바로 거래가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백 시간이 있습니다. 이때문에 시장원리에 의해 가장 합리적인 시초가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 입니다.

장마감 직전에 시행하는 동시호가는 동시호가 주문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마지막 순간에 대량 매도, 대량 매수 주문으로 인한 가격 왜곡을 최소한으로 방지하기 위해서 존재 합니다.

동시호가의 장점으로는 동시호가는 앞서 말했듯이 동시호가 체결방식은 한꺼번에 많은 주문이 들어오기 때문에 매매시간의 우선원칙을 적용하기가 힙들어 동시에 호가를 부른 주문으로 간주합니다.

시장관리자가 주문을 모아두었다가 호가와 수량을 감안하여 적당한 가격을 정해 한번에 단일가 매매를 하는것 입니다.

이때 a라는 사람이 b라는 주식의 매도 주문을 5000원에 걸어두었다고 한다면 이때 체결가가 6000원이 된다면 6000원에 체결이 되고 a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주식을 매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체결가가 4000원이 되었다고 주문을 체결하지는 않습니다. a는 최소 5000원을 받겠다고 했기때문에 그 이하로는 체결이 되지 않습니다.

동시호가 시간에는 호가창에 매도와 매수 호가가 양쪽 세개씩만 표시되기 때문에 세력들이 허수주믄을 쌓아놓고 일반 사람들을 낚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옵션만기일이나 쿼드러플위칭데이의 경우 프로그램의 매매가 대량으로 나오기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일이 열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동시호가 최종 요약

1. 동시호가는 아침 장시작 8시~9시와 장마감 직전 2시50분~3시 까지의 시간에 주문을 받고 장시작시간인 9시와 장마감시잔인 3시30분에 일관 체결을 하는것 입니다.

2. 동시호가는 접수도니 호가순서나 시간의 전후가 분명하기 않기 때문에 매매처리과정에서는 시간우선원친을 무시하고 가격과 수량원칙만을 적용하여 단일가격으로 매매를 체경하는 방식 입니다.

3. 일괄처리가 되기때문에 본인이 걸어둔 체결가보다 높은 가격에 체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래 가격으로는 체결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만약 장전에 내놓은 동시호가 주문이 체결되지 않았다면 정규 장으로 넘어오기 때문 취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5. 동시호가가 종료되는 시점에는 임의종료제도가 정용되어 9시 정각이나 15시 30분에 체결이 되지 않고 최대 30초 동시호가 시간이 연장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