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일시 중단,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

이전글|2016. 11. 9. 13:25


주식거래가 일시에 중단되는 경우를 아시나요 ??


주식을 하다보면 주식 거래가 일시에 중단되는 경우가 있씁니다.


그리고 중단이 되면 각종 뉴스와 언론 등등 곳곳에서 사이트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여


현재 시점부터 거래가 잠시 중단된다는 뉴스가 보도 됩니다.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는 특수한 경우에 증권거래를 중단하여 과열된 주식시장을


잠시 보호하는 제도 입니다.






사이드카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는 같은 제도 입니다. 


단, 그 대상이 코스피과 코스닥이 아닌 선물시장에 한합니다.


사이드카는 전일대비 급격한 선물가격 변동일 때 발동 됩니다.


사이드카의 경우에는 전일종가대비 선물시장 가격이 5%가 변동하여


1분간 유지될 때 발동 합니다.


그리고 5분간 선물시장 거래가 전체가 정지 됩니다.


사이트카와 서킷브레이커의 발동 시기는 대부분 비슷하답니다.


주식시장이 급락한다면 선물시장 역시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 입니다.






서킷브레이커


서킷브레이커란 코스피 코스닥 전체가 전일종가대비 10% 이상 하락한 상태로


1분이상 지속될 경우 증권시장 전체 거래가 20분 동안 중단되는 제도 입니다.


그리고 20분이 지나면 10분 동안 동시호가 접수를 받아


10분후 다시 주식 거래를 재개 합니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이유는 주식시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선물이 하루만에 급락했다는 것은 무슨의미 일까요?


바로 한국의 증권시장에서 매수보다 매도가 많아 주식매물이 많다는 뜻 입니다.


주식을 매도할때는 바로 주식 전망이 좋지 않을 때 입니다.


증권시장에서 한국에 대한 투자 전망이 좋지 않을때 증권시장에 매도물량이 쏟아지게됩니다.


이때 계속 한국 주식을 팔아버린다면 증권 시장이 위험해지겠죠?


그래서 증권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서킷브레이커란 제도가 발동합니다.


사이드카와 서킬브레이커가 발동된다면 그만큼 증권시장과 선물시장 전체가 위험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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